복근 갖고 싶음!? 제대로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ShinyD입니다.

저는 복근은 누구나 다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살만 빠지면 즉 체지방 비율이 적어지면 보일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직접 다이어트를 해본 결과 아니였습니다.

복근을 가지고 싶다면

복근 운동은 필수 있습니다!

그래야 선명한 복근을 가질 수 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체지방이 많으면 당연히 보이지 않습니다 ㅋㅋㅋ

살은 어느정도 빼면서 복근운동도 같이 해야 체지방율이 덮혀도 복근 형태가 보입니다.

자 그럼 복근운동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복근운동은 횟수만  많이 한다고 해서 식스팩이 생기거나 복부 지방이 타지 않습니다.

간혹 사람들이 묻습니다. 복근운동하면 살이 빠지는지 결론은 "안빠집니다." 

부위별 살빠지는 운동은 절대 없습니다!! 

식스팩은 복직근이란 근육의 그룹입니다.

복직근은 척추 하부를 굽어지고 골반이 기울 수 있도록 만들어 줍니다.

그럼 복근 운동 2가지를 알아 보겠습니다.

하나는 크런치와 다른 하나는 행잉 레그레이즈 입니다.

크런치를 주로 하는 하는 방법을 보면 허리를 대고 머리만 하늘위로 하는 형태를 많이 합니다.

이렇게 하면 동작 범위내 등이 바닥에 닿은 상태로 평평하다면 복근은 완전히 수축한게 아닙니다.

그 이유는 A지점부터 B지점 사이의 거리 변화가 크게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플랭크가 코어 근육 안정화에 아주 좋은 운동일 순 있어도 복부 고립 운동으로선 높은 점수를 받기 어렵습니다.

좋은 비교로 이두 컬 운동을 팔을 쭉 느려트린 상태에서 위 사진까지 이동 한다면 수축이 되지 않으니 효과가 없습니다.

이렇게 크런치를 하루에 1000개를 넘게 해도 식스팩이 안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대로된 크런치를 하려면 머리를 무릎으로 갖다 놓는다고 생각하면서 해야 합니다.

다시 한번 말해 크런치는 천장을 향해 들어 올린다고 생각하지말고! 머리 또는 목을 당기지 마세요

머리를 무릎으로 갖다 놓는다고 생각하고 고고!

제대로 마스터 했다면 무게(저항)을 추가 할 수 있습니다.

복근도 다른 신체부위와 마찬가지로 저항운동으로 해주어야 합니다!

행잉 레그레이즈는 복근 운동의 최고의 꽃이라고 불리는 운동인데요.

주의 하실 점이 있습니다.

대부분 철봉에 매달려서 다리를 끌어 올려 엉덩이 높이까지 올리는데요.

이렇게 되면 허리에 부담이 많이 갑니다.

주로 고관절 굴곡근을 사용하지 않고 복직근은 아주 조금 사용하게 됩니다.

계속 이렇게 될 경우 허리에 부담이 많이 갑니다.

이유는 고관절 굴곡근이 대퇴골부터(A 지점) 척추 하부(B 지점)까지 붙어있기 때문입니다.

사실은 내 고관절 굴곡근을 경직시켜서 책추 하부를 당기게 만들고 결국 그것이 허리 통증을 유발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결 할까요?

바닥에서 들어올리는 동작을 없앱니다.

이 최고지점에서 동작을 마무리하는 것이 아니라 이 지점에서 시작해야합니다.

무릎을 천장으로 들어올린다기 보다는 무릎을 머리로 갖다 댄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러면 척추 하부가 좋게 굽어지고 갈비뼈 아래와(A) 치골 위쪽(B)이 가까워 집니다.

절대 반동치거나 추진력을 이용하지 마세요.

천천히 동작을 컨트롤하고 최고지점에서 시작지점으로 내려오기 전에 1초정도 머무르고 내려오시면 자극이 극대화 됩니다.

복근을 쥐어짜주면서 버티세요 가장 중요합니다.

A지점과 B지점의 간격을 좁히는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운동은 식스팩 복근을 만들기 위한 최고의 선택이 아닙니다.

요약

- 복근도 근력 운동과 동일하게 수축해야 한다. 

- 복지근의 갈비뼈 아래(A) 와 치골 위쪽(B)가 가까워져야 함.

- 크런치의 경우 머리를 무릎에 갖다 놓는다는 생각으로

- 행잉레그레이즈는 최고지점 엉덩이쪽 위치에 다리를 시작해서 무릎을 머리로 갖다 댄다는 생각으로!

- 근력 운동과 동일하게 수축과 이완에 집중!

<자료 참조 : 푸쉬업 - Push up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