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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최강의 식사 - 데이브 아스피리 ①운동.식단.다이어트/LCHF 저탄고지 정보 2019. 8. 2. 23:24
- 최강의 식사
- 국내도서
- 저자 : 데이브 아스프리 (Dave Asprey)(Dave Asprey) / 정세영역
- 출판 : 앵글북스 2017.06.16
운동과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아서 자료도 많이 찾아보고 책도 읽어 어느 정도 안다고 생각했다.
그러다 주변에 저탄고지하는 사람이 생기면서 몸이 좋지 않다고 설명해 주고 싶었으나, 정확히 알지 못해 공부하기 위해 데이브 아스프리가 쓴 "최강의 식사" 책을 접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먹을 게 없겠는데?? 이게 말이 돼??
라고 생각이 들다가 나중에는 빠져들게 되고, 어느 정도 이론과 그전에 내가 이해가 되지 않았던 부분들이 이해가 되기 시작하였다.
그렇게 나는 저탄고지 세계에 빠져들게 되었다.
저탄고지나 아니면 다이어트 또는 식이에 관심이 있다면 최강의 식사보다는 다른 책을 먼저 접근하고 추후에 읽는 것을 추천한다. 그전에 이 책을 읽게 되면 먹을 게 없다고 생각 들면서 모든 걸 부정하게 된다..
곰팡이가 없는 원두로 내린 커피며, 푸른 초원에서 풀을 먹고 자란 소의 우유와 그걸로 만든 버터.. 등만 먹을 수 있다. 채소도 자기 자신을 지키기 위한 독소가 있어 사람 몸에 좋지 않다고 이야기한다. ( 이 내용은 "플랜트 패러독스"에 더 리얼하게 나온다..)
책에 나온 내용을 어느 정도 정리한 내용을 적어 보려 한다.
책을 읽기 전이나 다시 한번 내용이 기억 안 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사실 나도 다시 기억하기 위해..
- 항 영양소
.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식품에 많이 들어 있으며, 만성 염증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여겨지는 물질
. 장을 자극하여 면역 체계를 작동시키거나 몸의 회복과 해독 체계에 손상을 입힘
- 항 영양소의 영향
. 금식한 식욕을 일으켜 일에 집중하지 못함.
. 체내 영양소를 빼앗아 호르몬의 기능을 방해함.
- 채소가 가지고 있는 자연적인 독소
. 식물과 농작물을 재배하거나 보관할 때 생성됨
. 주로 식물이 동물이나 곤충, 미생물, 균류에 잡아 먹히지 않고 번식하게 하는 기능
- 자연적인 항 영양소 종류
. 렉틴, 피트산, 옥살 산염, 곰팡이 독소
- 화학조미료가 들지 않은 진짜 올바른 식품을 먹으면 해브라도 뇌가 이제 배부르니 그만 먹으라고 명령하여 몸에 필요한 양보다 더 많이 먹고 싶은 욕구가 사라진다.
- 피트산, 옥살 산염을 최소화하는 방법
. 산성물질(레몬)에 담가 두거나 데친 후 물을 버린다.
- 곰팡이 독소(마이코 톡신)
. 먹으면 먹을수록 몸에 축적됨
. 곰팡이에 노출되었을 때 신체와 두뇌 성능이 저하됨
- 커피
. 많이 마시면 일단 마셨을 때 활력이 생겼지만 곧바로 피로와 불안이 몰려오고 더 마시고 싶어 짐.
. 섭취량이 끊임없이 늘어나고 때때로 두통이 옴.
. 그러나 딱 한잔만 마셨더니 오히려 집중력이 늘어나고 피로도 불안도 두통도 없어짐
. 한잔 더 마시니 불안과 무기력에 빠지고 관절이 욱신욱신 아팠다고 함.
. 커피에는 때 때로 자연 발생적인 곰팡이가 생김
. 아팠던 몸은 커피 자체가 아니라 커피에 핀 곰팡이 때문??
- 커피의 곰팡이 독소 관련
. 브라질산 생커피콩에서 90% 이상이 독소에 오염
. 다른 연구에서는 원두커피 50% 이상
. 커피 곰팡이 문제로 유럽연합, 한국, 일본 등 커피에 든 곰팡이 독 속의 안전기준을 도입
. 건식법보다 습식법으로 된 것이 좋음
- 쓸개즙
. 쓸개즙은 소화를 위해 독소를 분해하고, 소화관 내에서 항산화물이나 해독 물질과 결합함
. 쓸개즙이 부족하면 독소는 충분히 응고하여 배출되지 못하고 체내에 축적됨.
. 지방 섭취는 몸에 쓸개즙을 더 생성하라는 신호가 되고 건강한 지방을 듬뿍 먹으면 쓸개즙 생성이 늘어나 독소가 많이 배출된다.
. 독소는 쓸개즙 생성을 방해한다.
. 포화 지방을 충분히 공급하여 쓸개즙 생성을 촉진한다.
. 지금까지 전해 내려온 음식에 대한 대부분의 지식은 마케팅과 잘못된 정보와 공포심의 조합을 바탕으로 이루어져 있다.
. 건강한 지방이란? 포하 지방인가?
- 단백질을 너무 많이 먹으면 머리가 멍해진다.
. 단백질은 다른 주요 영양소보다 소화하기 어려워서 과잉 섭취하면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 단백질을 효율적으로 가공하려면 간에 연료가 필요한데, 그 연료는 지방이나 포도당에서 얻어야 하기 때문이다.
. 이것이 저지방, 무가당, 고단백질 식사를 한 직후에는 만족하더라도 나중에 단 음식이 당기는 이유 가운데 하나다.
. 몸에 글리코겐(당원)과 지방이 부족할 때 단백질을 완전히 분해하려면 당이 필요하다. 사실 고단백질 저지방 다이어트는 고 탄수화물보다 낫겠지만 적당한 양의 단백질과 충분한 양의 좋은 지방을 섭취(이게 핵심!!!)하는 다이어트야말로 최선의 결과를 가져온다.
- 가금류는 질이 낮은 단백질이므로 자제하자 (점점 먹을게 없어짐..)
. 완전무결 다이어트에서는 적당한 양의 질 좋은 단백질을 섭취하자
. 단백질은 건강에 좋다는 언론으로 글루텐이나 콩 등의 질 낮은 단백질을 제품에 끼워 넣고 있다.
. 완전무결 다이어트는 염증을 덜 일으키고 몸이 처리하기 쉬우며 생체 이용률이 높은 단백질에 초점을 맞춘다.
. 운동선수이거나 근육을 늘리는 게 목표라면 보통 사람보다 단백질을 많이 섭취해야 한다.
. 일반 사람들은 하루 칼로리의 20%를 수은 함량이 낮은 생선, 목초를 먹인 소고기나 양고기, 방목한 닭이 낳은 달걀, 콜라겐, 젤라틴, 깨끗한 유청단백질 등을 섭취하는 게 좋다.
. 단백질은 근육량이나 골밀도를 유지하여 생존하는 데 꼭 필요한 요소이므로 몸과 뇌는 지나치게 많거나 적게 먹지 않도록 요구하므로 단백질이 당기면 먹는 게 좋다.
. 단백질을 하루 칼로리의 20%보다 많이 섭취해야 도움이 되는 사람
- 렙틴 및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는 사람,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고강도 운동을 하거나 수면이 부족한 사람), 노하로 근육이 줄어든 사람
. 매일 먹어야 하는 단백질의 정확한 양은 성별, 나이 근육과 지방의 비율에 따라 달라진다.
. 일반적으로는 체중 1kg당 단백질 섭취량 0.72~1.65g이다.
다음 내용은 다음 포스팅에 하겠습니다.
이전에 완전무결 다이어트 가이드를 쓴 적이 있는데 보실 분은 아래 참조하시면 됩니다.
2018/09/07 - [운동.식단.다이어트/LCHF 저탄고지 정보] - 완전무결 다이어트 가이드
2편도 작성하였습니다!
2019/08/07 - [운동.식단.다이어트/LCHF 저탄고지 정보] - [책 리뷰] 최강의 식사 - 데이브 아스프리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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