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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철 채소 그냥 드시지 마세요!
    운동.식단.다이어트/식단관련 2018. 8. 22. 17:39

    안녕하세요! Shiny입니다.


    내일 태풍이 온다는데 2003년 매미급으로 온다네요 ㅠ

    다들 운동은 홈트를 하시고 위험하게 나가지 마시길..



    오늘은 채소에 대해서 알아볼건데요.

    주로 사용하는 건강앱인 삼성헬스앱에서 건강뉴스에 좋은내용이 있길래 소개 해 드립니다.

    채소하면 그냥 씻어서 먹으면 되지 않나 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라고 하네요!


    요즘같이 무더위 날씨 육류뿐 아니라 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채소에도 신경을 써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기온이 30~35도까지 오르면 2시간 만에 병원성 대장균 1마리가 100만 마리까지 증식한다고 하는데요. 무더위에 음식을 상온에 방치하면 안되는 이유중에 하나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채소류 등의 식재료 세척과 보관, 관리에 부주의하면 병원성대장균 식중독이 발생활 위험이 높아 진다고 주의를 당부하였는데요. 


    병원성대장균은 식중독의 원인균으로 생채소와 생고기등 완전히 조리하지 않은 식품이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증상으로는 묽은 설사, 복통, 구토, 피로, 탈수 등이 나타난다고 하네요.


    한 조사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3~2017년) 식중독 발생 통계에 따르면, 병원성대장균 식중독은 날씨가 무더운 6~8월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하였고, 주 원인 식품으로는 채소류, 육류, 김밥등 복합조리식품에서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만큼 채소류 또한 병원대장균 식중독의 주요 원인인 만큼 보관과 관리에 신경 써야 하는데요. 육류가 아닌 식물성 식품이라고 쉽게 생각했는데 꼭 꼼꼼한 관리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관리방법 

    그럼 관리 방법은 어떻게 될까요?

    채소의 경우는 식초, 염소 소독액 등에 5분 이상 담가두었다가 깨끗한 물로 3회 이상 세척하고, 절단 작업의 경우는 다 씻은 후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칼등에 세균이 묻겠죠? 씻은 채소의 경우 즉시 사용하지 않을 경우는 냉장고에 보관하고, 냉장시설이 구비되지 않은 피서지에서는 아이스 박스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음식조리시 주의 사항


     음식을 조리하기 앞서 전후에 비누 등의 세정제로 손을 꼭! 씻어주셔야 합니다. 30초 이상 깨끗하게 씻고, 단체로 먹는 음식의 경우는 채소를 생으로 먹기보단 조리한 상태로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식중독 예방하는 방법


     식약처에서는 식중독 예방을 위해 3대 요령을 꼭 준수하라고 하는데요.

    1. 손 씻기

    2. 익혀 먹기

    3. 끓여 먹기 

    위와 같은 세가지 방법을 준수하여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요즘 건강관련 먹는 것을 공부하다보니 식품의 곰팡이등이 다이어트 방해와 몸 건강을 해친다고 하니 꼭 주의하시고 익혀드실 수 있도록 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출처 - 삼성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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