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단 조절 하는데 살이 빠지지 않는 이유

안녕하세요 ShinyD입니다.

다이어트는 평생 숙제이죠.

지금 한참 여름이라 다이어트 중이신데 식단 조절 하는데 살이 찌나요?

분명 적당히 적게 먹는데도 살이 빠지지 않죠

그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배가 많이 나왔거나 과체중 혹은 비만에 이른 사람중 상당수가 자신의 식습관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잘 의식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식단 개선이 필요하지만 무엇이 문제인지, 어떻게 고쳐야 하는지 모르는 것이죠.

1. 한번에 바꾸지 말고 한끼만 제대로 바꿔보자.

이런 분들은 대부분 다이어트를 시작할 때 모든 식단을 채식 위주로 바꾸는 실수를 합니다. 그렇다면 자신과 지키기 어려운 식단이 되지요. 평상시 잘 먹다가 풀만 먹으라고하니.. 잘 안되겠죠? 이럴 때는 쉽게 한끼정도만 건강한 식습관으로 바꾸면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조리법도 중요하다.

많이 안 먹는 것 같지만 살이 찐다는 생각이 듣다면 음식의 든 영양소의 비율, 칼로리, 조리법, 1회 섭취량 등을 제대로 확인 하지 않고 섭취했을 확률이 높습니다. 동일한 식재료도 구웠는지, 튀겨서 먹었는지 삶아서 먹었는지에 따라 몸에 미치는 영향은 완전히 달라진다고 합니다. 튀긴 음식을 먹을 경우에는 자신도 모르게 느끼함을 없애기 위해 탄산음료를 마시는 실수도 하고 말이죠.

미국 건강포털 웹엠디에 의하면 고형 지방과 설탕을 무심코 먹으면 하루에 필요한 열량의 절반 이상이 이처럼 영양가 없이 칼로리만 높은 음식으로 채워진다고 합니다. 이에 미국 식생활지침은 고형 지방과 트랜스 지방, 정제된 곡물, 소금 등의 섭취를 제한하는 것을 권고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모두 잘 알시겠지만, 건강한 음식을 먹게 되면 적게 먹어도 포만감이 높아지고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영양분을 공급하기 때문에 건강한 정신과 신체를 유지하도록 만듭니다. 

정제된 곡물보다 통곡물을 택하는 것 역시 중요한데요. 곡물은 껍데기 부위에 보다 많은 식이섬유, 비타민, 미네랄 등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식이섬유는 적은 양을 먹고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이점이 있어 체중 조절에 필수 입니다.

3. 꼭 먹어야 한다면 현명하게 먹자.

나쁜 건 알지만 포기하기 어려운 음식이 있다면 좀 더 현명하게 먹으면 좋습니다. 만약 피자를 좋아한다면 정제된 밀가루 보다는 통곡물로 만든 피자를 택하고, 크러스트는 얇은 것, 채소 토핑이 많이 올라간 것을 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 마음껏 먹으면 당연히 안되고 미리 과식을 막기 위해 샐러드나 과일로 배루르 채운뒤에 한 두 조각만 먹도록 합니다.

4. 정확한 음식 영양성분을 파악하여 익숙해지자.

1회 제공량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하기가 어려운데요 이럴땐 음식 라벨의 칼로리를 확인하여 점점 익숙해지도록 하시고 익숙해지면 눈대중으로도 먹어야 할 양이 판단 가능해 집니다. 그래도 어렵다면 주사위, 골프공, 야구공등에 비교해 음식의 양을 기억해두면 좀 더 편합니다.

요즘 시대에는 다이어트 종류는 무척이나 많습니다. 그러나 모든 다이어트 종류에도 이 원칙을 따릅니다. 활동 하는 것보다 적게 먹으면 빠진다. 그래도 살이찐다면? 갑상선으로 인한 호르몬 분비나 기타 사항이 아니면 더 먹고 있다는 뜻입니다. 믿지 못하시겠다면 모든 음식, 물까지도 적어보세요. 그리고 확인 해보세요. 이유를 찾으실 수 있으 실 겁니다.

보이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