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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가평 자라섬 씽씽 축제 - 네번째 방문 후기(2018.01.27)
    Life Tip/낚시 2018. 1. 30. 09:54
    안녕하세요.
    ShinyD입니다.

    올해만 벌써 4번째 방문이네요.
    중독인건가요..ㅋ

    얼음 낚시는 역시 눈으로 보여서 고기가 미끼를 먹는 짜릿함에 하게되네요.

    오늘은 그나마 좀 덜 추운 날씨였습니다.
    최저기온 -13도

    저도 몰랐는데 체감온도는 -20도라고 하더군요

    금일은 낚시 카페분들과 함께했습니다.

    자리는 1낚시터에 들어가는 입구쪽에 많이들 계시고 이쪽에서 주로 잡힙니다.

    꼭 저 자리 아니더라도 송어는 회유하는 습성을 가지고 있어서 계속 돌아다니는 곳이 보인다면 그쪽이 포인트입니다.

    10시에 고기 방출 후 첫 수확!


     

    미끼 : 몽크로스 M-1, Bux 골드 스푼 1.5, 다미끼 빙 1.5, 바비갈랜드 이티비트 1.25인치, 파워 님프 1인치

            - 몽크로스 M-1 0마리

            - Bux 골드 스푼 1.5g  0마리 (스푼으로는 한마리도 못잡네.. 흐음)

            - 다미끼 빙 1.5  0마리

            - 파워 님프 1인치 : 2마리

            - 바비갈랜드 이티비트 1.25인치 : 2마리

     

     

    01

    02

    03

       

    몽크로스 M-1 

    바비갈랜드 이티비트 

     파워 님프 1인치

       

     

     

    오전에 총 4마리 잡고 2마리는 나눔하였습니다.

    그렇게 간간히 고기가 지나가는데 좀 예민해져 있어서 잘 물지 않더군요.

    예민해져 있을때는 미끼를 좀 더 작은걸로 바꿔주는게 좋다고 합니다.

    그렇게 2시 방출을 기다리기 위해 잠시 오후 1시 반쯤에 차에서 잠시 쉬었습니다.

    그리고 2시에 다시 갔는데,, 이런!?

    이미 방출을 해서 사람들이 잡고 있더군요.

     

    그렇게 4시까지 했는데.. 송어 회유 지점이 바뀌었는지 잘 지나다니지도 않습니다 ㅠ

    그렇게 오후는 0마리..

     

    그렇게 집에 돌아와서 친구들을 초대하고 회덮밥을 해 먹었습니다.

     

     

     

    이제 회가 물리기 시작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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