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짱 슈퍼타이 불광점 솔직 리뷰!!

안녕하세요 ShinyD입니다.

이번에 회사 지인을 통해서 좋은 정보를 얻었습니다.

바로 전신안마인데 60분에 2만원 밖에 하지 않는다는 사실!!!

거기다가 체인점이 있다고 해서 검색 해 보았습니다.

이름은 "슈퍼타이"

 

현재 5개 지점이 있습니다.

구로점, 신대방점, 방배점, 불광점, 왕십리쪽에 있더군요.

 

 

저는 집과 멀지 않은 가까운 불광점을 보고 바로 예약을 하였습니다.

그냥 알아보게 되면 건식안마 기준으로 전신 60분에 2~3만원으로 나오는데 카카오톡 슈퍼타이로해서 친추하거나 하면

2만원정도에 갈 수 있습니다.

 

지점마다 다를 수 있지만 역시 가성비 최고이다보니 예약이 쉽지 않다고합니다.

전 운이 좋았는지 평일 저녁 10시에 3명 예약을 했는데 바로 됐습니다! 오예스!!!

 

 

위치는 위 사진과 같이 불광역에서 가깝습니다!

저는 차로 이용하였는데 지하철을 이용한다면 1번 출구가 가깝겠네요.

 

 

부근에 도착하니 2층에 이러한 현수막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는 음식점 가게가 있고 주차장을 안찍었는데 조금 협소합니다.

 

음식점이랑 주차장을 같이 쓰는듯해 보입니다. 차가 총 6-7대 들어갈 정도?로 미흡하니 전화로 꼭 지금 자리 있는지 확인이 필요할 듯 합니다.

 

입구에 들어가면 큼직막하게 안내하는 발판이 있습니다.

발판을 지나 올라가는 부분입니다. 은근 고급지죠?

조금 더 올라가면 조형물이 있습니다.

무엇을 상징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찍을 때는 아무 생각 없이 찍었는데 지금 사진을 보니 먼가 무섭네요.

조형물을 지나면 2층에 입구가 나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신발을 벗고 가지고 탈의실에 들어갑니다.

신발을 벗고 안내소에 안내를 받으며 예약확인 후 결제를 합니다.

위의 가격은 현금으로 할 경우 가격이고, 카드로 결제 할 경우에는 부가세 10%가 붙습니다.

그럼 옷을 준는데요. 남자옷 여자옷은 다르게 생겼습니다.

끈이 있어서 어떤 체형이든 잘 맞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남자 바지는 생각보다 엄~~~~~청 컸다는 줄로 엄청 조여서 입었습니다.

신발을 들고 옷을 챙겨 탈의실로 갑니다. 탈의실 내부 사진입니다.

 

탈의실에 실내화가 있으니 꼭 챙기세요!!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 입고 나오면 바로 옆 쪽에 발을 씻는 곳이 나옵니다.

저기서 발을 담그고 있으면, 마사지 해주시는 태국분들이 오십니다.

원래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담가져 있던 발을 마사지 해주진 않더군요.

바로 발을 빼서 수건으로 물기를 닦고 마사지 하러 갑니다.

 

그 뒤로 사진은 못 찍었는데 내부는 저는 3인이여서 그런지 3인실 같은 곳으로 안내 받았습니다.

중간에 커튼을 칠 수 있는 것으로 보아 따로 1인이 오면 커튼을 쳐서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마사지의 경우는 오랜만에 필리핀에서 받았던 마사지가 생각날 정도로 외국의 분위기가 물씬 풍겼습니다.

마사지도 워낙 잘 못 받는 스타일이라 그런지 아프면 아프다고 이야기하면서 만족 스러웠습니다!!

 

이게 2만원이라니!!! 대박이다!!

처음에는 뒤로 돌아서 다리부터해서 위로 올라오고 다음은 앞 방향으로 누워서 다리부터 다시 마사지를 받고 머리까지 받습니다.

 

같이 갔던 분들도 너무 좋아서 만족!! 한 분은 2만원이 전신마사지 가격인데 팁을 만원이나 줬다는...

아! 팁을 주실꺼면 2천원이라고 탈의실에 써져 있더라구요 참고하세요~

정말 다음에 무조건 무조건 또 재 방문 할까 합니다.

 

강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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