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쟁이부자들 열반기초강의] 다시 들으면 다르게 들린다 - 3강 후기

 

안녕하세요

 

 

한주가 길게 느껴지면서도 감사한 또 한주가 왔습니다.

주말인데도 다들 일찍이 모여서 인사를 나누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다시 한번 느끼는 거지만, 오프에 이런 맛이 그리웠습니다 ㅠㅠ

 

항상 명품강의인 너바나님

특히나 저번주에는 투자하는 방법을 알려주신 2강에 이어서

그 방법으로 어떻게 투자를 하셨는지 이야기 해주시는 시간이였습니다.

 

3강의 전체적인 수업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부동산 전망, 전망이란 가능한가?

- 너바나님의 부동산 전망 +_+

- 일반사람들이 생각하는 투자의 정보와 통찰력

- 똘똘한 한채는 좋은 전략인가?

- 싸이클의 이해

- 싸이클과 타이밍, 메타인지의 중요성

- 투자할때의 타이밍은!? 봄, 여름, 가을, 겨울

- 투자의 결정요소!! 두가지!!

- 부동산 투자 단계, 투자의 기준부터 매도까지

- 강의듣고 여러분들이 해야 할일!

 

이번 강의에서도 모든 내용 하나하나가 너무 너무 좋았지만

그 중에서도 하나의 message를 뽑아서 내 삶에 적용한다고 한다면!!

저희가 투자할때는 이 스트라이크 존에

들어오는 것만 하면 됩니다.

너바나님 열반기초강의 3강 강의중

월부 강의를 들으면 자주 나오는 그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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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테드 윌리엄스 책의 스트라이크 존입니다.

 

너바나님은 이 스트라이크 존에 들어오는 투자만 하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말만 들으면 너무 쉬운것 처럼 느껴지게 됩니다.

다른곳에 들어오더라고 내가 생각하는 스트라이크 존에만 오는공을 치면 되니까요

 

저도 그렇게 투자를 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스트라이크 존에만 오는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억지로 그 공을 스트라이크 존이라고 우겨넣어서 치는 느낌이였습니다.

 

제대로 들어오는 공을 쳤다면,

홈런이 될 수 있는데 살짝 스트라이크존에 걸친 공을 치다보니

치긴 쳤지만, 홈런이 아닌 안타가 나온 것입니다.

 

조금이라도 잘못친다면, 뜬공이 되어 아웃이 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대해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그렇게 많이 듣는

"잃지 않는 투자"입니다.

 

월부에 들어온 이상 저도 모르게 빠른 부를 이루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 조급함이 더해져 스트라이크 존으로 들어오는 공을 기다리지 못하고

우겨 치는 경우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이번에 알려주신 너바나님의 투자방법과

그 투자 방법으로 투자해오신 예시들을 들으며

조급함을 버리고 저도 완전한 스트라이크 존으로 들어오는 공을 기다리며

투자를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는 것과

내가 무엇을 놓치고 있고, 그때는 들리지 않았던 것을

이제는 80%이상 흡수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좋은강의해주신 너바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