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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1월 2주차 가상화폐 뉴스 정리
    가상화폐 2018. 1. 15. 12:54

    금일 1월 15일 오전 9시 40분에도 정부에서 또 발표가 있었죠.

    그 덕에 가상화폐 거래소는 또 출렁출렁.

    발표 결과는 그래도 극단적인 거래소 폐소보단 어느정도 받아 들이고 진행하는 부분이 보였습니다.

     

    정부 “거래소 폐쇄 향후 결정…가상통화 실명제 추진”

    - 가상통화 실명제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과도한 가상통화 투기와 불법행위에 대해 강력히 대응

    -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는 범정부 차원의 협의를 거쳐 추후 결정할 예정

    - 가상통화는 법정화폐가 아니며 누구도 가치를 보장하지 않는다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어느정도 가상화폐가 자리를 좀 잡아 가는거 아닌가 하네요.

     

     

    지난 주 쭉 하락장을 이어 왔죠.

    어떤 뉴스가 있었는지 보면서 향후 가상화폐, 암호화폐가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텔레그램 코인' 발행한다

    블록체인의 이름은 '톤'(TON·Telegram Open Network)이다. 톤은 비트코인, 이더리움보다 성능이 뛰어난 제3세대 불록체인을 표방한다. 텔레그램은 대규모 ICO를 통해 플랫폼 출시를 위한 자금을 모을 예정이다. 이미 세계적인 메신저로 자리 잡은 텔레그램의 ICO 소식은 낯선 스타트업이 진행하는 여타 ICO들 사이에서 눈에 띄는 소식이다.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맞붙은 포털1세대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선두업체에 시장점유를 위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가상화폐 업계의 인재영입 행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업계에서는 최근 정부에서 가상화폐 시장에 대한 규제 발표하고 거래소 직접 조사에 돌입하는 등 고삐를 죄는 행보를 보이자 이른바 ‘이름값’ 있는 인사를 영입해 이에 대응하려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가상화폐, 나아가 블록체인 시장을 선점하고 핀테크 사업 전반으로 사업을 확장하려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블록체인 확장성 문제 함께 풀자"··· 이더리움, 최대 100 달러 지원

    현재 이더리움은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2가지를 검토하고 있다. 하나는 '샤딩(sharding)'이다. 각 트랜잭션을 확인하고 처리하는 데 일부 노드만 사용해 많은 트랜잭션을 동시에 병렬로 처리하는 방식이다. 그렇다고 블록체인의 보안을 해치는 것도 아니다. 블록체인의 탈중앙화와 보안 속성 대부분은 그대로 유지한다고 뷰터린은 설명했다.

     

    美증권거래위, 中 'UBI 블록체인 인터넷' 주식 거래 중단

    SEC는 UBI 블록체인 인터넷의 주식을 동결한 이유와 관련, 2017년 11월 이후 UBI 주식이 "비정상적이고 설명되지 않는 시장활동을 하고 있는 데다, 해당 기업이 SEC에 공개한 잠재적으로 부정확한 정보 때문"이라고 밝혔다.

     

    중국, 비트코인 ‘채굴’ 업체 전기 끊는다

    공문은 전기요금, 토지 이용, 세금, 환경 보호 등 구체적 퇴출 유도 수단을 제시했다. 앞서 <블룸버그>와 <로이터> 통신은 중국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전기 공급을 제한시키는 방식으로 채굴 업체들을 단속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비트코인 채굴은 대량의 컴퓨터가 동원되기 때문에 빠른 인터넷 환경과 저렴한 전기요금, 냉각에 유리한 환경이 중요한데 이런 조건을 와해시키겠다는 것이다.

     

    비트코인 사용자 31%는 10~20대”

    와이즈앱은 9일 지난 12월 한국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의 비트코인 관련 앱과 증권 관련 앱 사용 현황을 비교해 발표했다. 비트코인 거래, 시세조회 등 관련 앱 사용자 상위 10개 앱의 월간 순 사용자 수(중복을 제거한 사용자)는 180만 명이었고, 같은 기간 증권 앱 사용자는 267만 명이었다. 비트코인 관련 앱 이용자는 하루에 26분, 실행횟수는 67회였다. 이는 증권 앱 사용시간(13분)의 두배, 실행횟수(15회)의 4배를 넘는 것이다.

     

    비트코인 열풍, 화폐 종말의 전조인가

    대전 한밭레츠, 서울 은평e-품앗이, 화천사랑상품권 등과 같은 지역화폐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포함하여 50여 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지역화폐는 국가가 발행하는 법정 화폐를 대신하여 특정한 지역 내에서 지역주민들이 돈이 없어도 가상의 공동체화폐로 사용할 수 있다. 지역자원을 순환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안화폐이다.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암호화폐의 대표격인 비트코인의 광풍이 불고 있다. 2009년에 개발된 비트코인 가격이 폭등해 2천5백만원을 돌파하는 등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현재 암호화폐는 1275개 종류가 있으며, 이들의 시장규모는 2000억달러를 넘어서 세계 20위권 국가의 통화량에 버금간다. 비트코인으로 실제 물건을 매매할 수 있다.

     

    김병철 현대페이 대표 "블록체인 시장 경쟁 우위 확보해야"

    올해 중장기 목표를 ‘Hdac 하이브리드 블록체인 플랫폼의 상용화’로 설정하고, 이를 위한 중점 추진 사항으로 ▲블록체인 IoT 플랫폼 구축 및 서비스 ▲스마트 홈, 스마트 팩토리를 위한 IoT 블록체인 융합 솔루션 공급 ▲블록체인 기술 기반 H/W 제작 및 출시 ▲레그 테크(Reg Tech) 솔루션 개발 등을 제시했다.

     

    "돌덩어리 가상화폐" 뺐다가… 7시간 만에 뺐다


    이날 비트코인 가격을 다시 반등시킨 건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의 발언이었다. 오후 5시 20분쯤 윤 수석이 "가상 화폐 거래소 폐지는 확정된 사안이 아니다"라고 출입기자들에게 밝힌 것이다. 법무부 방침에 제동을 건 것이다. 1920만원까지 떨어졌던 비트코인 시세는 이 발언으로 소폭 상향한 뒤, 박스권 행보를 보였다. 오후 7시 기준 비트코인 시세는 1960만원 선에서 움직였다.

     

    靑, 가상화폐 질문에 “12.28 대책에 정부 차원 이견 없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가상화폐 논란에 대한 정확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12월 28일에 합의한 바 있다”며 “12월 28일 추가대책 방안에 대해 정부나 청와대 차원의 이견은 없은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라인코인' 나오나…라인, 암호화폐 개발 '만지작'

    외신들은 라인이 이같은 보도에 대해 "답을 주지 않았다"며 텔레그램에 이어 라인의 암호화폐 시장 진출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이같은 보도에 대해 라인 관계자는 "내부적으로 확정된 것이 없다"고 밝혀, 검토단계라는 사실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중국서 쫓겨난 '비트코인 채굴업체' 어디로 가나?…가상화폐 '대혼란'

    일단 스위스와 캐나다일 가능성이 크다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땅값과 전기료 이외에 가장 중요한 것이 온도다. 온도가 높으면 채굴공장을 운영하는데 돈이 더 들어간다. 따라서 채굴업체들은 온도가 낮은 곳을 선호한다.

     

    작년 거래소 폐쇄된 중국, P2P 시장 열려 시세 회복

    중국에서 문을 닫았던 거래소도 살길을 찾았다. 개인 간 거래(P2P)다. 중국 정부도 P2P를 통한 비트코인 거래를 막을 수 없었다. OK코인·후오비 등은 지난해 10월 말 홍콩으로 본사를 옮겨 거래소를 새로 오픈했다. P2P 방식 장외 거래소도 만들었다. 거래소가 플랫폼을 제공하면 중국인들은 그곳에서 위안화로 비트코인을 사고판다.

     

    블록체인, 물류혁명 가져다줄까

    미국의 최대 물류회사 UPS는 지난 11월 블록체인 트럭운송 얼라이언스(BiTA) 합류를 공식 발표하면서 블록체인 기반의 업계 표준을 만드는 데 뛰어들었다. 물류를 흔들 신기술이 몸통을 흔들기 전에 승기를 잡겠다는 것이다. 투자회사 스티펠의 애널리스트 존 라킨은 “블록체인을 이용하면 거래의 신속성과 안전성이 보장되는 동시에 오류 가능성이나 전체적인 인건비가 줄어들게 된다”면서 “고객들은 물건을 더 빨리 정확하게 저렴한 비용으로 받아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으로는 BiTA 표준을 따르지 않거나 불투명한 거래를 고집하는 회사들이 패자가 된다”는 것이다.

     

    호재와 악재등이 많은 나날을 보내왔는데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암호화폐에 관련해서 규제 및 법안등이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그래도 공통점으로 본다면 블록체인의 기술은 인정받고 있고, 그 기술로 미래에 많은 변화가 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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