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핫하다 못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뜨거운데요.
올해 초만 해도 200만원이였는데 오늘 날짜인 12월 8일 2,500만원을 달리고 있습니다.
단 몇 달만에 엄청 올라왔습니다.
저도 100만원때까지만 해도 너무 거품이다했는데 갑자기 몇 주 전부터 800으로 치솟더니 그래프를 보시면 알겠지만 급격하게 상승하였습니다.
비트코인이 무서운 이유는 오를지 내릴지의 파악이 매우 어렵다는 것입니다. 주식의 경우는 예측방법이 많지만 비트코인의 경우는 100만원일때도 거품이면 많이 오를꺼라고 했으니까요.
저도 주변 지인이야기를 많이 들은터라 이번에 들어갔는데 소심한성격에 단타치다가 잃었다가 겨우 원복했다는..ㅠ
그렇다가 비트코인에 제대로 알아보자 생각하고 알아보았습니다.
블록체인 기술의 인정과 가상화폐가 되어 초반이 시작이되고 주변 국가들의 가상화폐를 인정하면서 오르기 시작합니다.
현재 급격하게 오르게 된 이유는
1. 급격하게 폭등하는 소문으로 주변에서 너나나나 할것없이 투자와2. 중극의 가상화폐 규제로 생각되어 집니다.
중국 정부가 비트코인등 가상화폐를 위안화 출금금지로 비트코인이 한국 거래소로 집중되어 대림동에서 환치기가 기승한다는 뉴스도 있습니다.
요새 뉴스에도 너무 과열 및 투기다 하면서 장부에서도 나서서 제재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향후를 보자하면 더 오를것 같지만 현재의 경우는 주변 국가의 그라운드라고 하여 너무 비트가 우리나라에 몰려있는 상황입니다. 즉, 너무 올라와있다는 거죠 크게 한번 더 떨어질 듯 합니다.
어떤 분의 투자 관점에서의 글을 보면
- 어느 트레이더 관점에서의 비트코인버블 여부를 떠나 개인적으로 비트코인이 오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봤으나 매수하지 않았다. 가상화폐 거래는 트레이더 관점에서 큰 고통을 수반하는 대상으로 봐서다.1. 상승 하락에 대한 기준점을 찾기 어렵다내재가치가 없다는 것은 부차적으로 두자. 주식의 경우 매매 강도나 기세를 판별 할 수 있는 보조지표가 있거나, 또는 경험을 통한 감각적 통찰로 트레이딩을 할 수도 있다. 그런데 코인은 관찰 해본 결과 그걸 찾기 매우 어려워보였다. 오로지 기댈 건 무턱대고 다시 뛰어드는 수급 뿐이다.이유 없이 10여% 상승하다가 급작스럽게 20% 가까이 급락하고를 하루에도 수차례 반복한다. 큰 금액을 투자했는데, 판단 기준점도 없다면 트레이더의 멘탈은 남아날 수가 없다. 2. 하루 24시간 거래된다이게 가장 쥐약이다. 24시간 거래까지 되면 잠은 포기해야한다. 내가 자고 있을 때 어떤 변동성이 생길지 가늠이 안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큰 금액을 투자했다면 자려고해도 잠도 오지 않을거다.옵션이나 선물 파생 거래가 야간장이 생기며 사실상 24시간 가까이 돌아가는데, 흔히 말하는 오버나잇(당일 보유분을 청산하지 않고 하루를 넘기는 것)은 체력과 멘탈을 갉아먹는 행위가 된다. 변동성에 순응하고 소액으로 롱 포지션을 갖고 있는게 아니라면, 코인 트레이더는 돈도 제대로 벌지 못하고 멘탈과 체력만 바닥이 날게 분명하다. 트레이더에게 생명줄은 첫째도 멘탈 둘째도 멘탈이다. 갑작스런 충동을 제어하는 것도 불합리한 선택을 막는 것도, 애초에 그릇된 행동을 하지 않는 것도 모두 체력과 정신에 달렸다. 간혹 주식이던 코인이던 누가 얼마를 벌었다, 몇배를 어떻게.. 이런 얘기들이 많다. 장기 추세로는 우상향 하는 종목이라도 똑같이 100만원 씩 나눠주고 같은 출발선에 서도 어떤 이는 얼마지 않아 깡통을 차고 아주 소수만이 큰 수익을 낸다.높은 거래 비용에도 부동산 투자자는 많은 이들이 성공을 거두는데 비해, 거래 그 자체가 손쉬운 자산일수록 성공하는 이들은 적은 이유가 이에 있다. 투자에 있어 거래는 거리가 멀수록, 빈도가 낮을 수록 좋은 성과를 보여준다.이에 필요한 것은 올바른 정보와 판단, 그리고 추동하는 정신적 육체적 힘이다. 꼭 코인 뿐 아니라 무엇이라도 그 힘을 갉아먹을 것은 손대지 않는게 좋다.저도 같은 생각인데요.
정확한 목표를 가지고 비트코인 가치가 확실하다고 생각하면 투자하고 지금 잠깐 나도 돈좀 벌까 하는 생각으로 들어가는 것은 위험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