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 경고등이 켜지면 얼마나 더 갈 수 있나?

안녕하세여 ShinyD입니다.

운전을 하다가 계기판에 기름게이지를 보고 넣어야지 넣어야지 하다가 경고등 켜지는 경험은 다들 있으실텐데요
이럴때 사람들마다 몇키로 더 갈 수 있다 걱정마라는 말도 합니다.
 
그러다 이용하고 있는 마카롱이라는 자동차 관리앱에서 좋은 정보가 있어 공유합니다.

주유경고등이 켜질 때 차마다 남아 있는 연료랑이 다른데요. 소형차의 경우 6~9L, 중형차는 9~10L,  대형차는 12L, LPG차는 10% 미만의 가스량이 남았을 떄 경고등이 켜집니다.

예를 들어 중형차가 9L 연료에 경고등이 들어오고, 공인연비가 10km/L라면 위 그림과 같이 주행 가능 거리를 계산 할 수 있습니다.

현실적인 주행 가능거리는?

자동차의 종류마다 경고등의 켜지는 시점이 다릅니다. 거기에다가 운전습관과 주행환경에 따라 연비도 달라집니다. 과연 실제 주행가능거리는 어떻게 될까요?

경고등이 켜지자 마자 주유소에서 가득 주유하면 주유경고등이 켜질 때 연료량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연비는 운전습관과 주행환경에 큰 영향을 받습니다. 그러므로 차량 계기판의 표시되는 연비는 오차 범위가 넓게 됩니다.  

주의점!!

그렇다고 주행거리를 파악했다고 경고등이 뜬 후에 무리하게 주행을 하게 되면 위험하다고 합니다. 연료탱크가 비워지는 시점에는 연료 속에 있는 불순물들의 함량이 많아지기 때문에 연료 필터나 연료 펌프가 막혀 엔진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ㅠ_ㅠ 자주 그러는데 습관을 고쳐야 겠네요 ㅠㅠ

주유는 미리하는 습관을 갖자.

주유를 제때 안 하는 것도 저 처럼 습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저 처럼.. 이렇게 되면 주유 경고등이 제대로(?) 작동 안 할 수 도 있고 남은 연료량이 작으면 주유게이지가 부정확해 질 수 있다고 합니다. 위험한 상황이나 급한 상황(어딜 멀리 가게 되는 경우 등)을 겪지 않도록 미리미리 주유하는 습관을 가지도록 합시다!

주행 중 갑자기 차가 멈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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